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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하루종일 / 하루 종일], [가지가지하네 / 가지가지 하네]

by 구황모 2026. 6. 16.

[하루종일 / 하루 종일]

 

이번 주제는 말 그대로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하는

두 어르신이죠? 

'하와수' 유튜브 채널에서 가져와 봤습니다.

 

https://10years-farming.tistory.com/70

 

[지난밤 / 지난 밤], [깨알같은 / 깨알 같은]

[지난밤 / 지난 밤] 이번 주제는 왠지 말이 아닌 글로더 많이 접할 수 있는 주제인 것 같은데요. 영상에서 접하셨다면혹시 사극이 아닐까 생각되는 오늘의 주제는 바로 '지난밤 / 지난 밤'입니다.

10years-farming.tistory.com

 

명수 옹이 탄생시킨 불세출의 유행어

[깨알같은 / 깨알 같은] 띄어쓰기는

 

제가 이전에 한번 

포스팅을 한 적이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군산 맛집에 들러 

든든히 배를 채운 두 어르신! 

 

이번에는

문구점에 가서 

 

추억의 문구류들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왜 옛날에

'칼라 풍선'이라고 해서

 

본드같이 생긴 걸 

막대에 손가락으로 돌돌 잘 감아서

 

'후~' 하고 불면 풍선이 되는 

문구류가 유행한 적이 있었잖아요? 

 

한때 환각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해서

판매가 중지된 걸로 알고 있었는데 

 

군산의 문구점에서는 

'칼라 풍선'을 팔고 있나 보더라고요. 

 

좋은 쪽으로 잘 개선이 돼서 

판매되고 있는 거겠죠? 

 

유튜브 '하와수' 채널 - [하와수] 군산 몽키스패너의 아들 박명수, 정준하의 당일치기 군산 여행🚅 中

 

'칼라 풍선'을 가지고

한참 재미있게  놀던 명수 옹

 

추억에 잠겨

어른들이라면 공감할 수밖에 없는

한마디를 내뱉는데요. 

 

초등학교 때 이거 가지고 놀았는데 하루종일

 

 

진짜 천 원도 안 되는 돈으로 

문구점에서 산 신상 장난감 하나만 있으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몰랐던

그때가 정말 그립습니다. 

 

자, 그렇다면 캡처 화면 속

명수 옹의 그리움이 담겨 있는

 

'하루종일' 띄어쓰기

제대로 된 게 맞을까요? 

 

하루 24시간이 저 때문에 피곤하실

우리말 365에 물어봤습니다. 

 

'하루 종일'

 

'하루 종일'로 띄어 적는 것이 맞습니다

사전에 검색해 보면 

'하루 종일'은 등재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음은 '종일'의 사전 정의입니다. 

 

'종일' 사전 정의

 

 

사전 정의에 따르면

'하루 종일'은 

 

'하루의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동안'

정도로 볼 수 있겠는데요. 

 

관용어적인 느낌으로 

사전에 등재되어 있을 법도 한데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생각을 해보면 

'하루 종일'이란 말을 

 

보통 부정적인 상황에서

많이 쓰지 않나요? 

 

하루 종일 떠든다

하루 종일 집에만 있는다

하루 종일 불평이다

하루 종일 문서 복사나 한다

등등

 

물론 부정적인 관용어 중에서

사전에 등재된 경우도 많겠지만

 

'하루종일'만큼은

사전에 등재시킬 수 없다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퍼뜨리고 싶어 하던 세력이 있었다고

 

상상을 해보시면 

띄어쓰기가 쉬워지는 마법.

 

하지만 다음에

다시 헷갈리는 마법. 

 

자주 보다 보면 외워지겠죠, 뭐. 

다시 검색하고 여기로 오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나저나 무한도전 속

명수 옹의 '하루하루' 뮤직비디오를  

 

하루 종일 보며 웃던 때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시간이 참 빠릅니다. 

 

'하와수' 낡지 않고

오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가지가지하네 / 가지가지 하네]

 

딱 워딩만  봐도 

누구 입에서 나왔을지 예상이 가는 

 

이번 주제도 바로 

유튜브 '하와수' 채널에서 가져왔습니다.

 

무도 키즈라면 

보고 또 봤을 

 

일명 '독침 수거'라 불리는

전설의 영상의 주인공

'정실장' 

 

투덜이 정준하 옆에서 

소심한 반항으로

 

시선을 강탈했던

푸른거탑 최병장 '최코디'가

 

이번에 '하와수' 채널에

출연을 했습니다. 

 

[하와수] “독침수거!” 16년 만에 다시 만난 최코디 & 정실장을 모셨습니다 中

 

이날 최코디, 정실장의 출연을

전혀 모르고 있던 '하와수'였는데요. 

 

위의 캡처 이미지는 

정석권 실장님이 갑자기 등장하자 

 

너무 좋아서 뒤로 넘어가며 

박명수 씨가 한 말입니다. 

 

최코디 최종훈 & 정실장 정석권 님이

함께 출연한

 

무도 향기 물씬 나는 

영상을 보고 싶으시다면

 

'하와수' 채널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진짜 가지가지 하네 

 

 

글로만 보면 살짝

폭력적이긴 한데 

 

영상으로 보면

전혀 그렇지 않거든요.

 

제가 어렸을 때 많이 들었던

'가지가지 하네'라는 말도

 

왠지 욕 같은데

욕 같지 않은

 

참 구수한 느낌의 말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가지가지 하네' 띄어쓰기는 

정확하게 된 건지 

 

'오만가지' 질문에

친절히 대답을 해주시는 

우리말 365에 여쭤봤습니다. 

 

'가지가지 하네'

 

'가지가지 하네'로 띄어 적는 것이 맞습니다

옛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하시던 말씀은 

 

관용어로 사전에 등재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보니

 

왠지 붙여 적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앞서곤 하는데요. 

 

잘 검색해 보고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가지가지하다'는 

사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신 '가지가지'는 

한 단어로 사전에 등재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가지가지' 사전 정의

 

 

'이런저런 여러 가지'라니

왠지 사전 정의에서도 구수한 느낌이 나네요. 

 

요즘 어쩌다 보니 

'가지'가 들어가는 띄어쓰기를

많이 다루고 있는 것 같은데요. 

 

https://10years-farming.tistory.com/74

 

[오만가지 / 오만 가지], [아무튼간에 / 아무튼 간에]

[오만가지 / 오만 가지] 저는 요즘 '가지' 요리에완전히 꽂혀 있는데요. 관심이 생겨서 그런 건지 제 눈에 확 들어온 오늘의 주제는 바로!! '오만가지'. '오만 가지'입니다. 시작부터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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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오만가지', '오만 가지' 띄어쓰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확인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아, 가지가지 하고 있다고요? 

 

빠르게 인정하고

다음 글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