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 어느 날]
두산 베어스의 유튜브 채널인 'BEARS TV'에
잠실 직캠이 자주 올라오고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두산 베어스가 승리하는 날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영상이 자주 올라오는 만큼
궁금한 맞춤법, 띄어쓰기가
더 많이 보이더라고요.
이번 주제는
5월 9일 SSG와의 경기 영상이 담긴
잠실 직캠 영상에서 가져와 봤습니다.

시즌 초만 해도
카메론 선수 때문에
외국인 스카우터를 바꿔야 된다,
매년 이 모양이냐 등
정말 말이 많았거든요.
(사실 저도 조금 욕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선수
180도 바뀐 모습으로
두산의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정말 두산 외국인 스카우터
아무나 하는 거 아닙니다.
진짜 우리 외국인 스카우터
월급 좀 더...
올려달라 하기에는 좀...
아직 그 정도는 아닌 것 같고
작년 한화의
폰세, 와이스 선수처럼
내년에 잘 부탁드립니다.
어느날 갑자기 내 품으로 날아온 커다란 요정
카메론 요정이 내 품으로 날아왔습니다.
언제? -> '어느날' 갑자기요.
이 '어느날' 띄어쓰기가
맞는지 궁금하더라고요.
제가 요정은 아니지만
갑자기 우리말 365 품으로 날아가 봤습니다.

'어느 날'로 띄어 쓰는 것이 맞습니다
'어느날' 같은 경우
사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신 사전에 나와 있는 '어느'의
쓰임새 중 하나인데요.

이와 같은 쓰임에서 '어느'는
뒤에 붙는 말과 띄어 적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공부를 해도
어느 날 문득 '그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 때가
한두 번이 아니거든요?
어느 날 이 포스팅 글에서
다시 만나요, 우리...!!
[난리났다 / 난리 났다]
두 번째 주제 역시
같은 영상에서 가져와 봤습니다.

이날 두산의 선발 투수는 곽빈 선수였는데요.
타구가 멀리 뻗어 나가자
머리를 감싸쥐었지만
카메론 선수의 슈퍼 캐치가 나오면서
위기를 넘긴 상황이 있었습니다.
아, 두산의 복덩이, 보물, 내 사랑
당도 20 브릭스 카'메론'.
난리났다!
슈퍼 캐치에 대한 소감은
이쯤에서 그만하고
띄어쓰기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난리났다!' 띄어쓰기 맞는 걸까요?
한국인이라면 정말 많이 쓰는 말이잖아요.
꼭 알아야겠죠?
이번에도 우리말 365에 물어봤습니다.

'난리 났다'로 띄어 쓰는 것이 맞습니다
'난리났다'는 사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평상시에 그렇게 자주 쓰는 말인데
사전에 등재가 되어 있지 않다니
왠지 모를 섭섭함까지 느껴지는데요.
'난리'가 나면 막 방방 뛰고 해야 되니까
넓은 공간이 필요해서
'났다'와 띄어 적는다고 생각하시면
나중에 헷갈리는 일은 없으실 거예요!!
두산 야구가 언제까지 난리 날 수 있을지
이번 시즌 끝까지 지켜봐 주세요!!
그럼 저는 내일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우리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얻어먹고 / 얻어 먹고], [반말했나 / 반말 했나] & [존댓말하다 / 존댓말 하다] (2) | 2026.05.30 |
|---|---|
| [떡하니 / 떡 하니], [질색팔색하다 / 질색팔색 하다] (5) | 2026.05.29 |
| [오늘따라 / 오늘 따라], [밤낮없이 / 밤낮 없이] (2) | 2026.05.27 |
| [못다 한 / 못 다한], [말조심하라는 / 말 조심하라는] (4) | 2026.05.26 |
| [짧지않은 / 짧지 않은], [여름밤 / 여름 밤] (0) | 2026.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