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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웬수 / 원수], [둘째가라면 / 둘째 가라면]

by 구황모 2026. 4. 6.

[웬수 / 원수]

 

오늘의 맞춤법! 

제가 하루에 한 번씩 꼭 듣는 말로 가져와 봤습니다.

엄마 미안해!!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유튜브 채널 영상 中 - '웬수 같은'

 

브라운스톤(우석) 작가의 '부의 본능' 中 - '원수 같은'

 

주식이 얼마나 [웬수/원수] 같으면 

영상이나, 책이나 똑같은 표현을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표기는 2개, 정답은 하나. 

과연 올바른 표기는 무엇일까요? 

 

우리말 365에 직접 물어봤습니다. 

 

원수 같은

 

'원수'가 맞습니다

웬수가 원수의 방언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저에게도 늘 '웬수'라고 말씀하시는 

충청도 출신 어머니가 계신데요 

 

그래서 저에게도 '원수'보다는

'웬수'가 익숙하지만 

 

그래도 어떤 것이

표준어인지는 알고 있는 것이 좋겠죠? 

 

문득 경상도나, 강원도, 전라도에서도

'웬수'라는 방언을 사용하는지 궁금하네요. 

 

댓글로 알려 주세요! 

 

 

 

[둘째가라면 / 둘째 가라면]

 

한국인이 서러워지는 순간, 언제인지 아시나요? 

한국인은 어느 상황이든 [둘째가라면 / 둘째 가라면] 서럽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무튼, 그만큼 이 표현과 '서럽다'는 표현이

마치 관용어처럼 함께 쓰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부의 본능 중 - '둘째가라면'

 

제가 읽고 있는 책

'부의 본능'의 브라운스톤 작가님은 

재테크 지식으로만 따졌을 때

'둘째가라면' 서러우시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이 '둘째가라면' 표현! 

띄어쓰기 표기가 맞을까요? 

 

직접 우리말 365에 물어봤습니다. 

 

'둘째가라면'

 

'둘째가라면'이 맞습니다

'둘째가라면' 그 자체가 한 단어로

사전에 올라와 있을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요. 

 

맞춤법, 띄어쓰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수준이 되기에는 아직 한참 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