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 어제 오늘]
2026년 4월 22일 두산 베어스가 4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소리 질러!!
염가 계약 80억 유격수 박찬호 선수, 2년 차 징크스를 모르는 박준순 선수 등!
모든 선수들의 활약이 다 좋았지만
이번 롯데와의 시리즈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베중정 (베어스의 중견수 누구? 정수빈!)
바로, 정수빈 선수입니다.
롯데와의 두 경기에서 무려 7타점을 쓸어 담았는데요.

정수빈 선수의 인터뷰 내용도 너무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영상을 통해서 직접 확인해 주세요.
아무튼, 주제로 돌아와서 위의 캡처 화면을 보시면
'어제오늘'이 이렇게 붙어서 표기가 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래서 '어제오늘'을 직접 검색해 보았습니다.

'어제오늘'은 사전에 등재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정의 부분에서 딱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 있지 않으신가요?
'어제와 오늘이라는 뜻으로, 아주 최근이나 요 며칠 사이를 이르는 말'
그런데 정수빈 선수는 진짜 어제와 오늘, 두 경기에서 7타점을 기록했거든요?
'아주 최근이나, 요 며칠 사이'의 뜻으로는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그럴 때도 '어제오늘'이라고 붙여서 사용할 수 있는 걸까요?
우리말 365에 물어봤습니다.

'어제, 오늘' 로 띄어서 써줘야 합니다
하고자 하는 말이 딱 '어제와 오늘'로 한정된다면 '어제 오늘'로 띄어서 써주고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에서와 같이 '어제와 오늘 포함, 그 이상의 기간(최근, 요 며칠)'을 뜻할 때
'어제오늘'로 붙여서 적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두산 베어스가 승리한 다음 날에는 높은 확률로 BEARS TV에 영상이 올라오는데요.
어제, 오늘 영상이 올라왔지만 내일도, 모레도, 매일매일 영상이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보잘것없는 / 보잘 것 없는]
이번에는 제가 좋아하는 '침착맨'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최고의 짠돌이를 찾아라' 영상에 나온 내용입니다.

병뚜껑으로 변기 손잡이를 만드시는 아버님이 나오시는데요.
영상으로 보시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우울할 때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무튼, 위의 캡처 화면에서 보실 수 있는 '보잘것없는' 띄어쓰기,
과연 맞을까요?
제가 직접 우리말 365에 물어봤습니다.

'보잘것없는' 으로 붙여서 적는 것이 맞습니다

'보잘것없다'가 통으로 사전에 등재가 되어 있습니다.
부끄럽지만 '보잘것없다'의 '보잘'의 뜻을 잘 몰라서 챗GPT에 물어봤는데요.

정리하자면
'보자고 할 것도 없다' -> '보잘것없다'가 된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보잘것없는'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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